이 곡은 ‘앨리스 샤흐’와 ‘신’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
‘신화의 마지막’이라는 타이틀인데
신화 내용을 계속 걸어온 앨리스 샤흐와 신이 신화의 마지막에 만나게 됩니다.
다음 이야기를 이을 수 없게 되었다며 지쳐버린 신을 보고
앨리스샤하가 그냥 자신이 새로운 신화를 이어서 쓰겠다고 결심한다라는 내용입니다.
이 곡을 통하여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“사람의 인생이란 그 사람 자신의 신화이다”라는 내용입니다.
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항상 자신이 신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면서 살아가주었으면 한다,
세상에는 힘든 일이 많지만 가능한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져주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담았습니다.